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년 식품·외식업계 무엇이 달라지나? 2023년 식품·외식업계 무엇이 달라지나? 정부는 2023년 산업 발전을 위해 시대·환경 변화에 맞지 않고 기업 활동에도 불합리·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폐지 또는 완화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중국 동포․고려인 근로자를 외식업에서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외식․식품업계에서 불합리하게 여겨지는 부분을 손보기로 했다. 본지는 이와 관련 올해 달라지는 법과 제도를 정리해 지상 공개한다.▇ 2023년 최저시급 9620원최저임금위 종합 | 김희돈 기자 ddeum@, 이동은 기자 | 2022-12-30 13:33 엔데믹 시대 식품·외식업계 삼중고(三重苦)로 고통 엔데믹 시대 식품·외식업계 삼중고(三重苦)로 고통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식품·외식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일상 회복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물가 불안, 인력난 등 극심한 삼중고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빠르게 자리 잡은 비대면 환경은 푸드테크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고물가 현상은 초저가 상품 출시와 마케팅을 불러일으켰다. 소비자 맞춤형 HMR·밀키트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은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식품·외식업계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사진=각사 제공, 그래픽=정 특별기획 | 이동은 기자 lde@, 강수원 기자 | 2022-12-19 14:49 외식업계, 내년부터 ‘중국동포․고려인’ 고용 가능 외식업계, 내년부터 ‘중국동포․고려인’ 고용 가능 정부가 내년부터 중국동포와 고려인 등 동포 근로자들을 고용할 수 있는 업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이로써 외식업계에서도 부족한 인력을 동포 근로자들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이하 노동부)는 지난 15일 간담회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과 숙박업, 출판업 등의 서비스업에 방문취업 동포(H-2 비자)의 고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부가 제시한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장의 부족인원이 64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문취 종합 | 김희돈 기자 | 2022-11-18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