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치 세력화는 위험한 발상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인1당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충분하다. 중앙회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워진 외식업계의 경영환경을 감안해 회원들의 대거 정당 참여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이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생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정치세력화를 통해 중앙회가 가지고 있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미인데 자칫하다가는 정치세력화 단체로 변질돼 집단이기주의 혹은 정치 패거리에 휘말려 단체가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질 수 있다. 나아가서는 외식업계 전체가 사설 | 식품외식경제 | 2022-11-18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