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푸덱스 재팬(FOODEX JAPAN,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이 지난 5일(화)~8일(금) 도쿄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幕張メッセ)에서 개최됐다. 올해 44회째를 맞는 푸덱스 재팬은 일본능률협회, 일본호텔협회, 일본여관협회, 국제관광일본레스토랑협회, 국제관광시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외무성, 농림수산성, 관광청, 국세청, 치바현,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이 공동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세계 3번째 규모의 식품전문 전시회다.‘Japan, the Gateway to Asian Market(일본, 아시안 시장으로 가는 관문)’을 주
종합 | 박선정 기자 | 2019-03-15 10:45
일본의 한류 붐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국내 식품 대기업들이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1일부터 일본 지바(千葉)현 지바시의 국제전시장인 마쿠하리(幕張) 멧세에서 열린 음식박람회 '푸덱스 재팬(FOODEX JAPAN)' 한국 코너에는 CJ제일제당, 빙그레, 농심, 오뚜기, 풀무원, 삼양식품, 대상, 화이트진로 등 국내 굴지의 업체들이 빠짐없이 개별 부스를 차려놓았다. 이중 풀무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고, 빙그레는 올해 처음 부스를 열었다.빙그레가 일본에서 열리는 음식박람회에 참가한 이유는 아이스크림을 팔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700원에 파는 '메로나'라는 상품 4종류를 들고 왔다.빙그레는 그동안 동남아시아 국가와 미국, 브라질, 호주, 뉴
종합 | 관리자 | 2011-03-0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