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파식 수주개발의 악몽 되살아나고 있나
막가파식 수주개발의 악몽 되살아나고 있나
  • 김병조
  • 승인 2005.12.14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위탁급식업체들 사이에서는 상도의에 어긋나는 비도덕적 수주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대두. 개발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위탁급식산업이 막 시작됐던 시기에 우선 수주하고 보자는 식의 막무가내 개발이 판을 치던 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아무리 위탁시장이 포화상태가 돼서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경쟁사가 멀쩡히 운영하고 있는 업장에 가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유도한다든가,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 비방하는 등의 행동은 서로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