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T.G.I.F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서비스와 음식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매장을 나설 수 있도록 ‘Every Guest Leaves Happy 2008’ 이라는 2008년 캐치플레이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통한 고객 만족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3Course Meal’ 은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메뉴이다.
에피타이저는 5종류, 메인은 8종류, 디저트는 3종류를 준비됐으며 각자의 기호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의 최대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 구성’이다.
‘3Course Meal’의 가격은 코스메뉴에 있는 어떤 메뉴를 선택하더라도 1만4000원으로 동일하다. 이것은 현재 원자재 상승으로 가격을 올리는 다른 경쟁사와는 뚜렷이 차별화되는 점이다.
음식양도 또한 푸짐하다. 흔히 코스메뉴일 경우 단일 메뉴를 각각 선택할 때보다 가격은 저렴하나 음식양이 적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T.G.I.F의 ‘3Course Meal’은 단일 메뉴와 그 양이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즉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추되 음식의 양과 질은 단일 메뉴와 똑같이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도록 했다.
T.G.I.F 정대용 본부장은 “3Course Meal 콘셉트의 메뉴 출시에 앞서 소비자 조사 결과,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기기를 희망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3가지 메뉴를 코스 메뉴로 결합시켰고, 새로운 메뉴들을 추가 구성해 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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