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가 운영하는 ‘오므토토마토’가 일본의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라이스테이’의 컨셉을 밴치마킹 해 온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두 브랜드가 어떤 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특히 ‘오므라이스라는 메뉴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가능한가’ 하는 물음에 대해 두 업체가 어떤 답을 내릴지 관심.
이에 오므라이스테이는 일본에서 들여온 특수 조리기구를 사용해 전문 조리 인력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나 정작 시장에 먼저 진출한 오므토토마토는 사업 개시 시기를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을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두 브랜드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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