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노포즈’ 2년 연속 공식후원
건강기능식품과 뮤지컬이 만났다.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 로젠빈수(秀)’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메노포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해째를 맞는 ‘메노포즈’ 후원은 그린체 로젠빈수(秀)의 주요고객인 중년여성을 위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뮤지컬의 제목 ‘메노포즈’는 우리말로 ‘폐경’, 뮤지컬은 40~50대 폐경기 여성의 고민과 자아발견 등을 유쾌ㆍ상쾌ㆍ통쾌하게 풀어냈다.
풀무원건강생활에서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그린체 로젠빈수(秀)의 체험용 샘플제품을 무료 증정하고 건강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증정될 그린체 로젠빈수(秀) 제품은 감마리놀렌산, 대두 이소플라본 등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성분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 갱년기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제품 매니저는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폐경기 고민을 공연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뮤지컬 ‘메노포즈’의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을 보고 많은 중년 여성들이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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