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탁주 설 선물세트’ 2종 선봬
정부의 쌀가공식품 지원 정책과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는 막걸리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프랜차이즈 브랜드 ‘뚝탁’을 운영하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참살이탁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설 선물세트는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남한산성소주를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연구발전시킨 명품 막걸리.
유기농 햅쌀과 지리산 토종 벌꿀을 넣어 부드럽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500㎖ 4본입 세트와 수퍼 프리미엄 500㎖ 2본입 세트 두 가지가 출시됐으며, 소비자들은 설 선물용 고급패키지 세트를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발맞춰 10개 구입시 1개를 증정하는 ‘10+1’이벤트, 사전예약 구매 등의 소비자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윤진원 공동대표는 “2009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명품탁주 세트로 고급 막걸리 소비시장을 열 것”이라며 “우리 술인 막걸리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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