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남상만 회장은 “1년에 18조원이라는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이제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오늘의 결의를 계기로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이 온전히 음식문화개선이라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음식문화개선 범국민실천 결의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사진 왼쪽 첫번째 곽범국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천주 음식문화개선범국민운동본부 대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 박영수 한국음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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