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저녁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반입된 배추는 지난해 858t의 절반 수준인 452t에 불과했다. 이처럼 반입량이 1년새 반토막이 나고, 거래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4배를 웃돌아 배추 도매거래가 예년보다 침체되고 있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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