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얼어붙은 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의원(사진 왼쪽 일곱번째), 나경원 의원(사진 왼쪽 여덟번째) 외에도 한나라당 이재오 특임장관(사진 왼쪽 네번째),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사진 왼쪽 아홉번째),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사진 왼쪽 세번째),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황영조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사진 왼쪽 여섯번째) 등이 참석했다.
김학용 의원은 “구제역에 대한 소비자 불안심리가 급속도록 퍼져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시름에 잠긴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북돋고, 소비자들에게 구제역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에 국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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