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열려
이날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어려움 속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소상공인, 퇴직자 등 서민들의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경제지표는 나아지고 있지만 외식업체, 중소기업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이 동반성장을 기치로 내건 만큼 10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민주당은 앞으로 당 차원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 정책ㆍ법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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