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를 돌아보는 가운데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 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가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안심 먹을거리를 위한 핵심은 질 좋은 식재료에 있기 때문에 이번 '2011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이 더욱 신뢰받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전 대표는 개막식인 5일 축전을 보내 2011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농수축산물생산자와 가공업체 식품·외식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지난해 개최된 '2010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에도 참가하는 등 본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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