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물가 등 경제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식품외식업계는 거침없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면 내적으로는 식품산업진흥법 및 외식산업진흥법 제정 등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주간 식품외식경제신문 역시 창간 15주년을 맞아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식품외식산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1996년 설립돼 15주년을 맞이한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의 임직원들이 창사 15주년과 외식산업인들의 성장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장유진 기자 yujin78@ ｜사진= 이종호 기자 ez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