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측은 지속적인 경영개선 노력과 탁월한 기업전략을 통해 중소기업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들어 김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서기 대표는 1999년 생맥주전문점 쪼끼쪼끼를 출시해 맥주호프의 차세대 사업모델을 제시했으며, 2003년에는 세계요리주점 화투, 치킨바비큐전문점 군다리치킨을, 2006년에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스위트, 2009년에는 시즌2쪼끼쪼끼를 선보이는 등 10여년이 넘게 건실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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