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서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3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예년에 비해 부쩍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가 최근 창업시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소셜커머스 대표 사이트인 티켓몬스터, 그루폰코리아 등도 참가해 주목을 받았는데 외식을 비롯한 브랜드 홍보에 소셜커머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열린 ‘해외 프랜차이즈 국내 진출’ 등 다양한 세미나도 큰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