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 진단
K-Food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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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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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과 한과를 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품과 K-Food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수출 활로를 모색함으로써 우리 농수산 식품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넓혀나가기 위한 초석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K-Food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진단함으로써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코트라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통합 개최를 통해 질적인 측면은 물론 규모 면에서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의 도약과 대한민국 식품박람회의 국제화·대형화·전문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백안진 기자 baj@|사진= 이종호 기자 ez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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