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산업이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미래가 밝은 것은 한국인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미각의 새로운 장을 열 이들이 있어서다.
조리명문 경희대학교도 실력 있는 스타셰프 육성을 위해 4년제로는 국내 최초로 내년부터 조리우수생들에게 특례입학을 적용한다. 조리대회 우승자, 외국 유명 조리학과 출신 등 스타셰프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면 특례입학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왼쪽부터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신철원·김용석·이용준·이지원 학생, 최수근 교수, 이아영·김나형·박단비·조성빈·이동희 학생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 |사진= 박문영 기자 ezho@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