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건강한 도시락 메뉴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의 도시락 레시피 제안과 본선의 도시락요리 경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본선대회는 예선 통과자 10팀이 제한시간 1시간 동안 즉석에서 자신만의 특별 도시락 메뉴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맛(30), 멋(10), 건강성(30), 독창성(20), 상품성(10) 등 5가지 항목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 특히 맛과 건강성에 큰 비중으로 두고 심사가 진행됐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성과 안전성까지 더해 진 우수한 도시락 메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며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는 것이 아닌 참신하고 발전적인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메뉴개발에 반영하는 등 보다 의미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본도시락> 박수진 기자 p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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