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농식품위원회 소속 김춘진 국회의원 주최로 ‘인수위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긴급 진단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명칭을 개편하고 식품을 뺀 것에 대해 식품산업의 사회적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성토했다. 사진= 이종호 기자 ezho@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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