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최근 영국 4대 메이저 유통회사인 모리슨(Morrisons)과 스위스 최대 유통회사 ‘미그로스(Migros)’, 네덜란드 공항 매점 ‘그랩앤플라이(Grab and Fly)’와 잇따라 신라면 등 라면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식품업체 사상 처음으로 유럽 본고장에서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은 영국 브루넬 대학교 신라면 샘플링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들의 모습. 김상우 기자 ksw@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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