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목전에 둔 농민들이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과일 작황이 나빠 추석 전에 출고를 하지 못할까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소비자들은 명절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과일 가격 급등을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8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남 예산군 고덕면 대천2리의 사과재배농가(은성농원)를 찾아 서정학 은성농원 대표와 사과 생육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육주희 기자 j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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