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가운데 하나인 추수감사제가 열렸다. 농업과 농촌의 번영을 기원하는 추수감사제에는 농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제례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초헌관으로 위촉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아헌관인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종헌관인 김준봉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가 집례했다. 참가자들은 추수감사제가 끝난 후 가래떡 등을 나눠 먹으며 농업과 농촌의 번영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육주희 기자 j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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