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광주지방식약청,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식재료공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개업소를 적발, 관할기관에 고발하고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사용 2개 업소,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위반 2개 업소, 표시기준 위반 1개 업소, 무신고 1개 업소로 나타났다.
임채환 광주시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생선 횟집, 집단급식소, 도시락제조업소등의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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