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드는 손병재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창출 지원,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각계 각층의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손병재 대표이사는 위탁급식 및 인력공급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용 창출 및 제도개선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4년과 비교해 올해 고용인원이 약 25% 늘어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청년인턴 채용, 취약계층 (장애인/고령자) 채용 확대,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 일가정 양립 지원 등 모범적인 노동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니드는 과거에도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여로,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4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손병재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한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주주 변경 이후 외형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고용 규모가 더 확대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니드는 고객만족과 함께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내 피트니스 운영, 계단오르기, 금연 등 건강 캠페인을 실시하고, 구성원간 경어사용과 회식문화 개선 등으로 행복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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