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사육시설 중 가장 큰 규모인 중국 쓰촨성 시창시 사육장.
1㎡당 바퀴벌레 2만8천 마리 사육.
AI(인공지능) 활용해 습도·온도 조절 및 식량 공급.
관련 빅 데이터 지속적인 수집 및 분석.
생산된 바퀴벌레는 가축 사료용 단백질 원료와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
중국은 바퀴벌레를 수천 년 동안 약재로 활용.
한 곤충 연구 전문가는 “사육장의 바퀴벌레 수십억 마리가 사람의 실수나 자연재해 등으로 유출되면 ‘재앙’ 될 것”이라고 경고.
시창시 주민 80만 명도 이러한 우려를 인식.
사육장은 시창시의 칭산 공항하고도 가까워 실수로 인한 재난 방지 위해선 엄격한 관리 필요.
재난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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