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김길수)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귀한 보양식과 요리탕’ 총 3종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귀한 보양식은 칼칼한 통장어탕, 진한 추어탕 등 2종이며, 귀한 요리탕은 ‘시원한 통골뱅이탕’ 1종이다.
직접 만들어 먹기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보양식과 탕을 몸보신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출시했다. 삼계탕이 아닌 색다른 보양식을 즐기고 싶을 때도 제격이다.
통장어탕은 국내산 바닷장어에 숙주와 양배추를 넣고 푹 끓였으며, 여수식 통장어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추어탕은 국내산 시래기와 들깻가루를 넣어 남원식 추어탕의 걸쭉하고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통골뱅이탕은 멸치육수에 통골뱅이살과 청양고추를 더했다.
통장어탕‧골뱅이탕 가격은 모두 9천 원, 추어탕은 5580원.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산 바닷장어, 미꾸라지, 시래기 등 고급 식재를 사용하고 여수와 남원 등 지역 특유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탕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