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로 영양가득…고객 호응 높아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인 본도시락 겨울 신메뉴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이 출시 4일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 10일 선보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겨울 제철을 맞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남도 여수 꼬막을 활용한 메뉴다. 남도 바다의 겨울 진미라고 불리는 꼬막을 향긋한 삼채 양념으로 무쳐내 깊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남도의 조리법으로 구운 본도시락의 베스트 메뉴 ‘광양식 바싹 불고기’를 함께 담았다.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한층 더 풍성해진 꼬막과 인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가 겨울 제철 꼬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과 함께 ‘양구 시래기 된장국 도시락’을 선보인다. 양구 시래기 된장국 도시락은 해발 1100m 이상의 고산 분지인 양구 펀치볼에서 생산된 무청을 전통 방식으로 70여 일간 자연 건조해 만든 시래기와 우리나라 전통 된장으로 맛을 낸 국을 담았다. 겨울 신메뉴 2종은 배달을 통해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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