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소비자 중심으로 가성비 가고 ‘나심비’ 뜨고 있어.
나심비는 ‘나’와 ‘심리’를 합성한 신조어로 내가 만족할 수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소비하는 트렌드.
지난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저녁 있는 삶으로의 변화도 한 몫.
이에 가격보다 품질 우선시하며 신선식품 구매도 증가.
닐슨코리아 ‘2018 국내 신선식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국내 신선식품 연간 구매액 22조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신선식품 구매 소비자 76%가 가격보다 품질 우선시해.
쇼핑몰 G9(지구) 지난해 유기농, 친환경 등 신선한 상급 제품만 취급하는 식품 코너 신선지구 론칭.
전년 대비 1인당 식품 구매 객단가 78% 증가. 가격보다 나를 위한 ‘가치’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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