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9 5th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선진, ‘2019 5th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 박선정 기자
  • 승인 2019.03.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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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프로그램 ‘버크만 진단’ 포함… 취업교육 무상 제공
2019 선진 5th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진 제공
2019 선진 5th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진 제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함께하는 ‘2019 선진 5th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23, 24일 양일간 개최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한국 축산을 이끌어나갈 신진 청년인재를 발굴하고자 운영 중인 이틀간의 대학생 진로탐색 캠프다. 올해로 3년째, 횟수로는 5회째를 맞았다.

23일 아침, 참가자들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보는 ‘버크만 진단 검사’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했다. 세계적인 자아 진단 프로그램 ‘버크만 진단’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하버드에서도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선진은 참가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2017년 첫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부터 지금까지 무상으로 버크만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2일차부터는 취업 계획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적 교육이 이어졌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로드맵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차수부터 기존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취업 선배들이 알려주는 ‘족집게’ 정보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선진은 점차 높아져 가는 캠프 수요에 부응하여 규모와 참여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비 축산계열 전공자들도 축산업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 모색 중이다.

교육 과정을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사회적으로 청년 취업 문제는 일상적인 화제가 되었지만, 청년들에게 진로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익숙해질 수 없는 문제”라며 “이런 두려움 극복에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벌써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더욱 좋은 대학생 소통행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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