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맞춰 ‘1955 버거’와 ‘베토디’ 세트 추가한 것 주효
맥도날드에서 제공하는 ‘맥올데이’의 누적 판매량이 7000만 세트를 돌파했다.
맥올데이는 시간제한 없이 인기 버거 세트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메뉴로 국내 이용 고객의 80%가 단품보다 세트로 버거를 즐기는 점에 착안해 제대로 된 진짜 할인 혜택을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맥올데이’세트를 론칭했다.
이번 판매량은 지난해 3월 맥올데이 세트를 출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지난 16일 고객들의 피드백과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한 양과 탁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955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한 이후로 판매량이 급증하며 7000만 세트 달성을 견인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생활 패턴이 개인화, 다양화되면서 언제든 원하는 때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서 착안했다. 현재 업그레이드된 맥올데이 세트로 1955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5900원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슈슈 버거 세트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7000만이라는 기록은 업계 최초로 할인 시간대 제한을 없애고 고정 할인을 제공하는 등 기존에 없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가성비, 편의성 등으로 고객들께 만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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