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식품이 에티켓 캔디 ‘스위토리 익스트림’을 출시한다.
대영식품은 웅진식품의 자회사로 초콜릿과 코팅껌 등 OEM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익스트림은 입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무설탕 캔디로 휴대하기 간편한 틴케이스로 출시했다. 한입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천연페퍼민트 오일 함유로 상쾌함이 가득한 ‘익스트림 민트’와 상큼한 피치 맛을 더한 ‘익스트림 피치’ 2종이다.
대영식품 익스트림 담당 김정근 과장은 “해외 브랜드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타블렛 캔디 시장에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쾌함이 필요한 모든 순간 익스트림으로 기분 전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대영식품은 국내 주요 할인점 및 해외 대형마트 등에 OEM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4년 웅진식품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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