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전반에 소통을 넘어 대화를 통한 공감 형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자 가맹점과 본사도 대화를 통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는 모습. 한국피자헛은 김명환 신임 대표 취임 후 7차례의 가맹점 포럼 진행해 가맹점주 대표들과의 갈등 해소에 노력. 그 결과 전국 257명의 사업자 대표 중 256명인 99.6%의 동의 얻어 상생협약 합의. 제너시스 BBQ는 지난 2년간 갑질 누명에도 패밀리(가맹점주)와의 소통과 상생 지속해 눈길. 10차례 걸쳐 정책 간담회 갖고 본사와 패밀리가 기본과 원칙 충실히 이행키로 합의. CU는 가맹점주 전용 영상 플랫폼 CU TV 개국해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 나서. 3분 남짓 영상 통해 가맹본부의 정책 홍보 및 점포 이야기 담는 등의 콘텐츠 계획 중. 이마트24는 최근 상생협력조정위원회 발족. 소통 부재로 인한 가맹점과 본부의 손해 방지 및 협력 관계 발전 위한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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