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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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디저트’ 트렌드 반영한 독특한 식감의 인절미맛 스낵 탄생

 

오리온이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뿌려 인절미 맛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최근 1020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전통 디저트에 익숙하고 특히 인절미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녹는 꼬북칩 특유의 식감에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인절미 풍미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배어든 진한 양념 맛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국민 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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