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설레는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및 MD 상품을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크 신제품 3종은 북유럽의 감성을 재해석한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북유럽의 겨울을 연상시키는 ‘노르웨이의 숲’은 진한 다크 초코 시트 사이를 헤이즐넛 가나슈와 피스타치오 가나슈로 샌드했다. ‘레드베리 포레스트’는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쥬레·라즈베리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홀리데이 위시 트리’는 초코 시트 사이사이에 라즈베리 생크림과 블루베리·베리쥬레를 채우고 화이트 컬을 얹은 케이크로 12월 16일부터 열흘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연말연시에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 대형 홀케이크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시그니처 제품 2종의 사이즈를 업해 새롭게 선보인다. 투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호로, 담백한 생크림에 딸기가 풍성하게 올라간 ‘딸기 생크림’은 2호, 3호로 출시해 더 커진 사이즈로 여럿이 함께하는 파티 등에서 즐기기 좋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에 맞춰 MD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투썸 홀리데이 무드 전구 세트’는 앵두전구 40구와 패브릭 월 포스터, 접착 후크를 함께 구성해 가심비를 자랑한다. USB로 작동하는 앵두전구와 접착 후크로 공간 제약 없이 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패브릭 월 포스터는 나만의 홀리데이 감성 무드를 완성해 준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꾸는 ‘홈데코’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북유럽 감성이 듬뿍 담긴 투썸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와 홀리데이 무드 전구 세트로 보다 특별하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