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우리 축산물 우수성 알리기 적극 나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6기가 5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이번 16기는 지난 6월 총 22명이 선발돼 5개월간 돼지고기를 활용한 바른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기간 중 포크리에는 선진이 직접 제공하는 육류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돼지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트렌드, 건강 식단 등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지속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만의 돼지고기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주부의 눈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부사장은 “10년째에 이른 포크리에를 운영하며 국내 소비 트렌드가 많이 변화해왔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소비자 정보, 더 바른 식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포크리에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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