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 간식 박스 지원. 동서식품은 지난 18일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위해 DIY 키트 활용한 아크릴 무드등 제작 봉사활동 펼쳐. 남양유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대국민 캠페인 동참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 캠페인 문구 우유제품 패키지에 적용.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로 9년째 어깨동무 캠페인 진행.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후원금 지원. 이 같은 식품·외식업계의 선한 활동은 소비자들의 컨셔스 소비(브랜드 철학·가치관 등 고려하는 의식 있는 소비 행태) 이끌며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