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 식품업계의 점유율 확대 위해 유효한 수단으로 등장. 대상, 뚜레쥬르, 빙그레 등 각 업계 2위권 기업들이 구독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점유율 확대 노려. 대상은 김치와 HMR 제품 등에 구독서비스 시작하며 충성고객의 유효한 증가세를 기록 중. 제빵업계 2위기업 뚜레쥬르도 직영점 중심 커피구독 서비스를 통해 추가매출을 이루고, 빙그레는 구독경제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선두주자 굳혀. 구독서비스 3개월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간이라는 점에서 재구독 고객의 경우 해당제품에 대한 충성도 확인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구독서비스가 아직은 미미하고 이벤트성이라는 점에서 실질적 점유율 변화에 영향이 없다는 반론. 그러나 우리 회사 제품의 맛에 길들여진 고객의 수를 늘려나간다는 점에서 운영방식에 따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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