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특집 기획]매장 운용 효율성 대세 ‘외식로봇’
[창간 25주년 특집 기획]매장 운용 효율성 대세 ‘외식로봇’
  • 박현군 기자 foodnews@·이동은 기자
  • 승인 2021.07.12 15: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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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 비즈니스의 뉴노멀 ‘외식로봇’
전국에 보급된 배민의 서빙로봇은 400여 대에 이르고 있다. 사진은 강원도 속초 청초수물회(왼쪽)와 갈비전문점 훈장골에서 운영중인 서빙로봇 딜리.
전국에 보급된 배민의 서빙로봇은 400여 대에 이르고 있다. 사진은 강원도 속초 청초수물회(왼쪽)와 갈비전문점 훈장골에서 운영중인 서빙로봇 딜리.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외식업계에서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속초 청초수물회, 숯불구이 전문점인 강강술래 등에서 서빙로봇을 도입해 외식서비스의 질을 높이는가 하면 1인용 화덕피자 브랜드 고피자, 카페 라운지엑스, 로봇카페 비트 등에서 조리로봇을 운영하고 도미노피자는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푸드로봇을 생산하는 vd컴퍼니, 베어로보틱스, LG전자는 조리로봇의 고도화, 청결관리 등 외식업의 모든 프로세스의 로봇 자동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외식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푸드로봇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사진=각사 제공

로봇이 국내 외식업계에 처음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때는 지난 2019년 6월이다. 강원도 속초 소재 청초수물회가 vd컴퍼니의 서빙로봇 3대를 설치했고 이 후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늘어갔다. 

배민, 서빙로봇 시장 열다
서빙로봇이 외식업계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1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렌탈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부터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2019년 6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전국에 보급된 서빙로봇은 30~40대 수준이었으나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전국에 보급된 서빙로봇은 400여 대에 달했다. 이와 관련 박상훈 우아한형제들 홍보팀장은 “외식업소에서 처음 서빙로봇을 들였을 때는 서빙에 대한 기대보다는 손님의 주목을 끌기 위한 용도였지만 지금은 서빙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상엽 청초수물회 지배인은 “서빙로봇 사용에 익숙해지면서 홀 직원의 동선과 업무량이 줄어들자 고객과의 대면 시간이 늘었다. 주문받는 단계에서도 여유가 생겨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됐고, 고객와의 소통이 한결 원활해졌다. 이 때문인지 서빙로봇 도입한 후 고객의 재방문율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삼청각, 우설화, 바다요리, 긴자, 소나무향기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SFG신화푸드그룹도 지난 5월 배민으로부터 서빙로봇 ‘딜리’를 100여 대 랜탈해 전국 주요 매장에 설치했고 최근 ‘훈장골에서도 배민과 서빙로봇 렌탈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우아한형제들의 로봇렌탈 사업은 서빙로봇 ‘딜리’에서 멈추기 보다는 조리로봇, 청소로봇, 결제 시스템 등 스마트 레스토랑에 맞는 토털 푸드로봇을 지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 이사는 “우리의 목표는 서빙로봇 뿐만 아니라 AI기술이 융합된 토털 스마트레스토랑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식업주의 편의성을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vd컴퍼니의 스탠다드 서빙로봇 푸두봇.
vd컴퍼니의 스탠다드 서빙로봇 푸두봇.

vd컴퍼니, 로봇 기술 선도
국내 외식업계 로봇 기술은 vd컴퍼니와 라운지랩이 선도하고 있다. 이중 vd컴퍼니는 2019년 1월 창업한 자율주행·3차원 인식기술 전문업체다. vd컴퍼니는 2019년 2월 프랜차이즈박람회를 통해 서빙로봇을 처음 선보였고 이후 ㈜우아한형제들과 이비가짬뽕·황금코다리 등 프랜차이즈업체, 강강술래 등 대형외식업소에 서빙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함판식 vd컴퍼니 대표는 “우리 로봇의 장점은 다수의 로봇이 한 공간에서 자율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한 공간에서 여러 로봇이 마주쳤을 때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 양보와 질서를 만들어 내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vd컴퍼니 로봇은 대형 식당에서 여러 대를 동시에 운영할 때 빛을 발한다. 

vd컴퍼니는 서빙로봇 외에도 3차원 인식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냉장고를 개발해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냉장고 문을 열고 안의 물건을 꺼내면 센서가 그 물건을 인식해서 어플로 결제를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함 대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카페 내 케잌 냉장고나 패스트푸드 혹은 식당 내 HMR 등 부가 제품 판매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식재료를 투입하면 입력된 레시피에 따라 김치볶음밥, 닭도리탕, 돈까스, 치킨 등 다양한 요리를 자동으로 해 주는 조리로봇도 개발 완료단계에 있다. 이 밖에 vd컴퍼니는 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자동 처리하는 로봇과 영업종료 후 주방과 영업장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도 구상 중이다. 

라운지랩의  바리스타 로봇인 ‘바리스’.
라운지랩의 바리스타 로봇인 ‘바리스’.

라운지랩, 조리로봇 선두주자
국내 조리로봇 기술로는 라운지랩이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라운지랩은 2019년 6월 창업한 인공지능·로보틱스 분야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라운지랩은 자체 개발한 조리로봇을 활용해 카페 라운지엑스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브라운바나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지엑스에서 사용중인 카페전용 로봇 ‘바리스’는 에스프레소에 적정한 온도의 물을 부어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 핸드드립’, 레일 위에 빈 잔을 올려주면 로봇이 자동으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해 바리스타에게 전달하는 바리스 에스프레소, 로봇이 각종 커피를 레시피대로 제조한 후 캔에 담아 밀봉까지 하는 ‘바리스 캔’이 있다. 

라운지랩 관계자는 “바리스 캔은 주로 배달용 음료를 담당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라며 “배달·테이크아웃 등 빠르게 반복되는 작업에 투입함으로써 배달앱 등을 통해 얻게 되는 기회수익을 실제수익으로 전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브라운바나에서 운용중인 아이스크림 판매 전용 로봇은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 박스에서 고객이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것 외에도 빈 아이스크림 박스를 빼서 청소하는 작업까지 수행한다.

특히 라운지랩에서 개발한 로봇의 장점은 24시간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로봇을 활용한 무인매장 혹은 무인 판매공간을 만들면 별도의 인건비 투입 없이 24시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 서빙로봇 Genie S.
현대로보틱스 서빙로봇 Genie S.

현대로봇틱스, Genie S 앞세워 외식시장 진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현대로보틱스도 서빙로봇 ‘Genie S’를 출시하며 외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Genie S는 자율주행 기능 외에도 KT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기가지니 플랫폼을 채용해 고객의 주문을 인식하거나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다. ‘Genie S’는 메디포갈릭 봉은사점과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점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중 메디포갈릭의 봉은사점 관계자는 “작동법이 단순해 생각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었고, 사용을 하면 할 수록 무거운 음식을 나르는 수고가 덜어지다보니 실제로 전반적인 직원들의 노동강도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화덕피자 브랜드 고피자의 로봇팔 ‘고봇플러스’.
화덕피자 브랜드 고피자의 로봇팔 ‘고봇플러스’.

고피자, 로봇팔 ‘고봇플러스’가 피자 조리
1인용 화덕피자 브랜드 고피자에서는 로봇팔 ‘고봇플러스’가 피자 조리를 돕는다. 고피자는 지난 4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고봇플러스를 공개했다. 
고봇플러스가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피자 커팅이다. 고피자의 스마트 자동화덕 고븐(GOVEN)이 구워낸 피자를 로봇 팔에 달린 칼날이 찍어 눌러 조각내 자른다. 

둘째는 소스를 뿌리는 드리즐링이다. 고봇플러스에 탑재된 카메라 센서가 피자 종류를 인식해 해당 메뉴에 맞는 소스를 뿌린다. 마지막으로 커팅과 드리즐링 작업을 마친 피자를 들어 올려 화덕 위로 옮긴다. 고봇플러스가 상용화되면 고피자 점주나 직원 모두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피자는 또 피자를 만드는 과정의 빅데이터를 축적, 초보자라도 3분 안에 피자를 만들어 내는 주방을 실현할 수 있는 AI 토핑테이블을 개발했다. 조리 테이블 위에 있는 카메라가 도우를 인지해 토핑을 어디에 어떻게 놓을지 알려준다. 이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킴은 물론 고객들이 고피자 어느 매장에서도 균일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트, 무인 로봇카페 운영
다날 그룹의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기업, 병원, 대학교, 휴게소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100여 개의 로봇카페 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비트는 바리스타 등 상주 인력 없이 주문, 결제, 제조, 픽업의 전 과정이 무인 진행되는 미래형 스마트 카페다. 모바일 기반의 음성 주문부터 원두 선택, 시럽 양, 진하기 조절 등 개인별 주문이 가능하다. 약 50여 가지 메뉴 제조, 디스플레이를 통한 감정표현, 지능형 CCTV를 통한 최적의 운영 솔루션 제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월에는 비트 3세대 모델(이하 비트3X)과 함께 자율운영 매장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비트박스에는 자율주행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LiDAR) 기술을 로봇카페 업계 최초로 적용,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 및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했다. 비트3X는 24가지 표정도 지을 수 있다. 비트박스는 지난 4월 판교 1호점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 세종, 대전 등 전국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로봇 ‘도미 런’ 서비스 시범 운영
도미노피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12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탐색해 근접한 매장과 수령 장소를 안내하는 도미노 스팟(DOMINO SPOT)을 기반으로 드론 ‘도미 에어’와 자율주행 로봇 ‘도미 런’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배달 전용 드론인 ‘도미 에어’에는 보온 기능을 갖춘 피자 배달 박스를 탑재했으며 도미노피자 모바일 앱을 통해 ‘드론 전용 도미노 스팟’을 지정해 주문하면 ‘도미 에어’가 도착지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피자를 전달한다. 또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미 런’은 도로 내의 위험 요소를 피해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주행 시 음악과 함께 위험이 감지되면 주변에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현재 ‘도미 런’ 배송 서비스는 도미노피자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매장에서 로봇 전용 도미노 스팟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향후 ‘도미 에어’와 ‘도미 런’ 배송 서비스를 추가 보완해 일부 상업지역과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외식 로봇 우리가 만들어요”
로봇 제조업체, 베어로보틱스·LG전자

베어로보틱스 자율주행 서빙로봇.
베어로보틱스 자율주행 서빙로봇.

베어로보틱스
베어로보틱스는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서빙로봇 회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CEO, 창업자) 외 공동창업자 3인으로 시작했다.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외식업의 본질인 맛과 좋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순 반복되는 힘든 일을 대신해 주는 서빙로봇 페니(Penny)를 개발·출시하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지난 1월 베어로보틱스는 소프트뱅크가 리드한 3200만 달러(약 371억 원)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 유치된 투자 자금으로 국내에서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출시했다. 서비의 가장 차별화된 강점은 100% 자율주행이라는 점과 안전성이다.

식당에서 직원이 테이블 번호만 입력하면 로봇이 최적의 경로를 통해 주문한 요리를 배달한다. 맵핑(Mapping)을 통해 입력된 식당 구조와 라이다(LiDAR) 센서 및 3D 카메라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장애물을 피해 주행한다.

음식을 배달한 후 Servi가 음식이 내려진 것을 감지해 스스로 복귀한다. 서비의 도입을 위해 별도 장치나 인테리어 공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요소다. 음식 서빙에 최적화된 모델 서비와 음료 서빙 및 기물 정리에 최적화된 서비 미니는 서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베어로보틱스는 올해 일본, 한국,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 1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베스샵 서초본점에서 운영중인 클로이 바리스타봇.
LG 베스샵 서초본점에서 운영중인 클로이 바리스타봇.

LG전자
LG전자는 지난 2017년 자율주행 로봇 브랜드 클로이를 론칭한 이후 다양한 기능을 갖춘 로봇을 선보이며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클로이 로봇은 크게 △클로이 서브봇 △클로이 바리스타봇 △클로이 살균봇 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클로이 서브봇은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테이블로 배달할 수 있다. 다수의 목적지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트레이별 멀티 포인트 서빙이 가능하고 장애물 회피 기술을 이용해 장애물을 감지하면 ‘죄송합니다. 잠시만 양보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접촉을 피한다. 단순 반복적인 음식 배송, 퇴식 업무를 클로이 서브봇이 대체함으로써 직원의 육체 부담을 줄여주고 고객 서비스의 퀄리티를 향상시킨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 팔이 원두를 그라인더로 갈고 뜨거운 물을 부어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들어준다. 사람과 동일한 드립 모션으로 균일한 원두, 온수, 추출 방식을 제공하며 1개의 그리퍼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지난 1월에는 비대면 방역로봇 클로이 살균봇이 공개됐다. 살균봇은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하며 높이 160cm에 몸체의 좌우 측면에 UV-C 램프가 있다. UV-C 자외선은 100~280나노미터(nm) 파장의 자외선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살균봇은 실내 공간을 누비며 사람으 lths이 닿는 물건들의 표면을 살균한다. UV-C 램프는 50cm 이내 거리에 있는 대장균을 99.9% 살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직원이 담당하던 방역 작업을 클로이 살균봇이 대체함으로써 위험하고 유해한 작업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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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12 17:57:11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

윤진한 2021-07-12 17:58:00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

윤진한 2021-07-12 17:58:41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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