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식음료 박람회 ‘anuga 2021’ 올해 10월 개최
세계 최대 식음료 박람회 ‘anuga 2021’ 올해 10월 개최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09.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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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식품 트렌드 선보여
2019년에 개최된 ‘독일 쾰른 국제 식품박람회(이하 anuga 2021)’ 전시장 모습.사진=anuga 2021 제공
2019년에 개최된 ‘독일 쾰른 국제 식품박람회(이하 anuga 2021)’ 전시장 모습.사진=anuga 2021 제공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 ‘독일 쾰른 국제 식품박람회(이하 anuga 2021)’가 예정대로 올해 10월에 개최한다.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까지 91개국 4000여 개 참가사가 신청했다. 

벨기에,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터키를 포함한 유럽 각국 및 미국과 아시아에서 대거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공동관을 포함해 총 23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anuga 2021의 핵심 주제는 ‘변형(Transform)’이다. 미래지향적 테마인 배양육(실험실육)과 유제품, 세포 기반 단백질, 육류 대체식품, 클린라벨, 무첨가, 건강기능식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anuga 부대 행사 중 하나인 New Food Conference는 세포농업과 식물성 식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오늘날 식물성 식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세포 농업 및 정밀발효는 식품생산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잠재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여겨졌던 이 분야는 점차 주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New Food Conference에 초청된 전 세계 식품 전문가들은 식물기반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기술 발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anuga 2021 전시장 내 북쪽 회의장에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www.anuga.com에서 온라인으로도 참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성 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기후, 포장, 식량낭비 및 인권과 같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anuga 2021 전시장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48시간 내 발급된 유전자증폭(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 

또한 입장권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하고 휴대폰 anuga 앱을 통해 모바일 티켓 증빙을 해야 한다. 코로나 규정으로 사전 온라인 구매만 허용하며 방문객 수치를 관리하기에 전시회 참관을 희망할 경우 가급적 빠른 입장권 예약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독일 입국 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자가격리에서 면제되며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 내의 PCR 테스트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독일에서 한국 입국 시에는 출국 전 반드시 PCR 테스트 진행 후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하고 백신 접종자는 한국에서 자가격리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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