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한솔제지와 친환경 밀키트 패키징 개발 나선다
마이셰프, 한솔제지와 친환경 밀키트 패키징 개발 나선다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1.10.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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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밀키트 포장재 개발 협약’ 체결… 밀키트 산업 ESG 경영 선도화 추진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는 5일 마이셰프 본사에서 ‘친환경 밀키트 포장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마이셰프 제공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는 5일 마이셰프 본사에서 ‘친환경 밀키트 포장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마이셰프 제공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대표 임종억)는 5일 글로벌 친환경 소재 기업 한솔제지와 밀키트 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밀키트 포장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마이셰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와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키트에 최적화된 친환경 포장재를 연구·개발하고 제품에 적용하는 솔루션을 고안할 예정이다.

마이셰프는 올해 안에 판매량이 높은 3개 제품의 포장 용기를 한솔제지의 기술력이 접목된 플라스틱 프리(PE Free) 종이 용기인 테라바스(Terravas)로 전환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2023년까지 단계별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또한 친환경 종이 연포장재인 프로테고(Protego)를 식재료 포장에 적용하는 테스트를 거쳐 2025년까지 기존 비닐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민 없이 밀키트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성을 높인 패키징 개발에 양사의 핵심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최근 에코바디스의 글로벌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등급을 획득해 ESG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골드등급은 전 세계160여 개 국가 7만5000여 개 기업 중 상위 5%에게만 부여되는 성과다.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는 “밀키트 산업이 확장하는 데 필수적인 ‘친환경성 확보’를 위해 국내 1위 친환경 제지기업인 한솔제지와 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품의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로 바꾸는 것은 친환경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셰프는 이번 친환경 협약 외에도 밀키트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ESG 경영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는 “한솔제지가 보유한 친환경 소재와 독보적인 기술을 국내 밀키트 산업을 이끄는 마이셰프와 함께 적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이셰프의 밀키트 친환경 포장재 개발은 물론 자원 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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