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으로 하와이 입맛 사로잡다
‘K-치킨’으로 하와이 입맛 사로잡다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1.11.22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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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5일 하와이 카할라 지역에 쿠오노몰점 그랜드 오픈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BBQ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14일) 세계적 휴양도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BBQ 쿠오노몰점(Kuono Marketplace)을 오픈했다.사진=BBQ 제공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BBQ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14일) 세계적 휴양도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BBQ 쿠오노몰점(Kuono Marketplace)을 오픈했다.사진=BBQ 제공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이하 BBQ)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14일) 세계적 휴양도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112.39㎡(34평)의 규모의BBQ 쿠오노몰점(Kuono Marketplace)을 오픈했다.

하와이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하와이는 연간 1000만 명 이상(2019년 기준)의 전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최대 휴양지다. 

매장이 위치한 카할라 지역은 하와이에서도 세계적 부호들의 별장과 최고급 리조트인 카할라 호텔 등이 모여 있어 ‘하와이의 베버리힐스’라 불린다. 이 매장은 그랜드 오픈 이전에 현지 주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지난달 28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매장을 찾은 현지 주민들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좋아했으며 ‘오리지날 양념 치킨’, ‘허니갈릭’ 등의 메뉴도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 약 5000달러(한화 약 589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랜드 오픈 날인 15일에는 6500달러(한화 약 766만 원)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현지인들의 가맹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5개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중인 76개 가맹점을 포함해 150여 개의 매장이 운영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은 총 25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매장을 오픈한 윤영일 점장은 “한국에 갈 때마다 BBQ 치킨을 맛있게 먹었고 이 맛과 퀄리티를 하와이에서도 유지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BBQ 쿠오노몰점을 시작으로 하와이 주요 상권에 2호점, 3호점 등 추가 매장들을 빠르게 오픈해 하와이 전 지역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그리고 가까이서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 전부터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가맹점 개설 문의도 늘고 있다”며 “이번 하와이 진출은 BBQ 치킨을 K-치킨의 대명사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자리 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지난 7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BBQ는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Q 쿠오노몰점에서 손남들이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BBQ 제공
BBQ 쿠오노몰점에서 손남들이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매장을 찾은 현지 손님들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좋아했다. 사진=BBQ 제공
BBQ 쿠오노몰점 내부 모습. 사진=BBQ 제공
BBQ 쿠오노몰점에서 손님들이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BB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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