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지난 21일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겸기획이사에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를, 신임 수출이사에는 기노선 급식지원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오형완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1년 입사후 수출사업처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식품진흥처장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식품수출이사를 역임해왔다.
기노선 신임 식품출이사는 1990년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기획조정실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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