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업계, 연화식 시장서 한판승부
단체급식업계, 연화식 시장서 한판승부
  • 박현군 기자
  • 승인 2022.04.04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워홈, ‘암환자용 메디푸드 산업화’ 국책연구과제 수행···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 연화식 강화 선언
아워홈이 암환자를 위한 메디푸드 산업화 관련 국책연구과제를 계기로 매디푸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로써 매디푸드 시장에서 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와 연화식 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사진은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이 암환자를 위한 메디푸드 산업화 관련 국책연구과제를 계기로 매디푸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로써 매디푸드 시장에서 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와 연화식 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사진은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제공.

단체급식업계가 연화식 시장을 앞두고 한판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메디푸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소화기암 환자의 수술 후 영양 충족, 소화 증진이 가능한 암환자용 메디푸드 산업화’다. 연구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아워홈이 주관연구기관을 맡아 메디푸드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총괄하며, 메디컬푸드 전문 기업 엔바이오셀 및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등과 함께 영양소 흡수율을 증가시킨 효율적 전달체 개발 및 임상시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과제는 아워홈 주관 연구과제 팀의 제안을 통해 채택됐다.

아워홈은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암환자용 메디푸드 식단 및 제품 개발 ▲암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 전달을 위한 효율적 전달체 개발 ▲암환자용 메디푸드 임상시험 ▲메디푸드 산업화 순으로 진행된다. 아워홈은 소화기암 환자 대상 영양 기준 수립 및 식단·제품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암환자 맞춤 회복을 위한 식단, 조리법 및 제품 개발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 참여로 건강이 취약한 암환자 및 고령자를 위한 혁신적인 메디푸드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워홈만의 케어푸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대상 맞춤 관리식 개발과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질병 예방과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월 ‘2022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그리팅과 연화식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구축을 위한 투자확대를 결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는 한국임상영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식과 질환식 등 케어푸드 공동연구에 나섰다. 이에 따라 한국임상영양학회는 현대그린푸드가 출시하는 케어푸드 제품에 대해 영양설계 및 검증에 참여할 뿐 아니라 맞춤형 식단 추천 프로그램 개발과 케어푸드 제품의 병원식 활용방안 검토 연구 등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4일 정기 구독형 당뇨식당 24종을 신규 출시하며 그리팅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도 올해 건강기능식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CJ프레시웨이도 지난 1월 ‘헬씨누리’ 브랜드를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을 고루 갖춘 덮밥소스와 반찬 8종을 선보인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2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