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지난해 매출 6164억 원 달성
bhc그룹 지난해 매출 6164억 원 달성
  • 강수원 기자
  • 승인 2022.04.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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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9% 증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bhc그룹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6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9% 늘어난 수치다. bhc그룹은 2019년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bhc그룹은 2013부터 독자경영에 나섰다. 독자경영 이듬해인 2014년에 처음으로 1000억 원 매출을 돌파했고 2019년 4000억 원, 2020년 4700억 원 2021년 6164억원으로 3년 연속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bhc그룹은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보다 줄어든 매출대비 27%의 실적을 냈다. bhc 측은 타 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해 이익을 분배하는 사업구조와는 달리 별도의 자회사 없이 하나의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한 결과이고 판관비 비율을 고정화 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임으로써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이익 대부분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편 bhc 그룹은 지난해 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 한후 품질저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네티즌이 bhc가 아웃백을 인수한 후, 원가 절감을 위해 일부 메뉴 구성이 변경되고 런치세트 주문가능시간이 단축됐다는 글을 올렸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벌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bhc그룹은 ‘사실무근’이라며 악의성 루머에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hc그룹 임금옥 대표는 “기존 브랜드를 필두로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경영, 고객중시 경영, 품질경영을 지속 전개하면서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까지 인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일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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