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활동 성과 공개
한국맥도날드,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활동 성과 공개
  • 강수원 기자
  • 승인 2022.04.2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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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도입 후 빨대 사용량 총 114.6t 감소
업계 최초 직영 全매장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 100% 교체
한국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 차원에서 지난해 3월 맥도날드 상암 DMC점 크루들이 매장 앞 야외 광장에서 매장 내의 플라스틱 빨대가 있던 자리를 없애는 ‘빨대 은퇴식’ 진행하고 앞으로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만 매장에서 빨대를 제공해오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 차원에서 지난해 3월 맥도날드 상암 DMC점 크루들이 매장 앞 야외 광장에서 매장 내의 플라스틱 빨대가 있던 자리를 없애는 ‘빨대 은퇴식’ 진행하고 앞으로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만 매장에서 빨대를 제공해오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간 진행해 온 친환경 활동의 성과를 공개했다. 맥도날드는 그간 빨대를 없애고 배달 바이크를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전환하는 등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 도입 후 총 114.6t에 달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2020년 10월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빨대가 필요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를 매장에 도입하고 지난해에는 매장내 플라스틱 빨대통을 없애 빨대는 고객 요청시에만 제공되도록 ‘빨대 은퇴식’을 진행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올해는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 음료를 필름으로 밀봉하는 기계를 설치하면서 올 1분기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12.5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또한 이달부터 전국 매장 내에서 일회용 식기류 대신 다회용기를 제공한다.

일회용품뿐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에도 앞장선다.

맥도날드는 전국 직영 매장의 자사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에서 운영 중인 984대의 바이크를 전량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전환했다.
맥도날드는 전국 직영 매장의 자사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에서 운영 중인 984대의 바이크를 전량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전환했다.

맥도날드는 2019년 외식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바이크 100% 도입을 계획하면서 자사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에서 운영 중인 984대의 바이크를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전환했다.

맥도날드는 1대의 전기바이크 교체로 연간 669kg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어 소나무 약 6만 그루 심었을 때와 같은 연간 약 660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맥도날드는 매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선순환에도 힘을 쏟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10개월 동안 매장 내에서 발생한 커피박(粕), 종이컵, 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 재탄생시켜 총 15만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얻었다.

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에 맥카페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매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에 맥카페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매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그에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장에서 수거한 3.46t의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재생섬유로 재탄생 시켜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고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 제공했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해 오픈한 ‘경기광주DT점’에 맥카페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매장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맥도날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의 일부이며, 앞으로도 고객이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부터 더욱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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