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앞다퉈 국내 진출
미국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앞다퉈 국내 진출
  • 강수원 기자
  • 승인 2022.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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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터프이터리' 입점...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도 진출 예고
두 브랜드 모두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즐겨 먹은 햄버거로 유명세
미국 프리미엄 셰프 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 서울 강남 1호점 전경. 사진=이안 GT 제공
미국 프리미엄 셰프 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 서울 강남 1호점 전경. 사진=이안 GT 제공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가 앞다퉈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성공을 거둔 미국 프리미엄 셰프 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는 내달 1일부터 서울 강남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 또한 국내 입점을 예고한 상태다. 두 브랜드 모두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즐겨 먹은 햄버거로 유명하다.

대구산업개발 자회사 이안 GT가 다음달 1일부터 굿스터프이터리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굿스터프이터리는 미국 써니사이드 레스토랑 그룹의 프리미엄 셰프 버거 브랜드로, 지역에서 자란 재료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먹던 버거를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정식 메뉴화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국내 론칭 메뉴는 9종의 버거와 샐러드, 5종류의 수제 쉐이크, 3종의 프렌치후라이 등이며 추후 확대될 계획이다.

굿스터프이터리 대표 버거. 사진 왼쪽부터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 팜하우스 버거, 스파이크 써니사이드 버거.
굿스터프이터리 대표 버거. 사진 왼쪽부터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 팜하우스 버거, 스파이크 써니사이드 버거.

‘프레즈 오바마 버거’는 순쇠고기 패티와 양파 마멀레이드, 진한 풍미의 블루치즈, 알싸함을 품고 있는 굿스터프이터리만의 홀스레디시마요소스가 곁들어져 있으며 윤기가 흐르는 포테이토번으로 감쌌다.

시그니처 메뉴인 ‘팜하우스 버거’는 신선한 라리크와 굿스터프이터리의 시그니처 소스로 만들어졌다. 굿스터프이터리 메뉴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 셰프 스파이크 멘델슨의 이름을 딴 ‘스파이크 써니사이드 버거’는 순쇠고기 패티, 아메리칸 치즈와 애플우드 베이컨, 케이지 프리 유정란으로 만든 프라이드 에그를 브리오슈번으로 마무리했다.

굿스터프이터리는 “NOT FAR FROM THE FARM (농장은 바로 옆이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에서 자란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의 재료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매장에 야채 재료를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굿스터프이터리는 “NOT FAR FROM THE FARM (농장은 바로 옆이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에서 자란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의 재료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매장에 야채 재료를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굿스터프이터리의 한국 매장 1호점인 강남점은 세계 최초로 매장 내 스마트팜을 도입해 갓 수확한 채소로 신선한 버거를 제공한다. 스마트팜 ‘GT팜’을 설치해 채소는 버터헤드, 라리크, 코스테우, 로메인, 잔드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12종을 재배한다. 이안GT는 “네덜란드 라이크즈안 사가 개발한 유전자 변형이 없는 종자를 활용했다”면서 “갓 재배한 채소를 당일에 버거나 샐러드 제조 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안GT는 대우산업개발이 F&B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이안GT는 굿스터프이터리 서울 강남점을 시작으로 2025년 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의 직영 매장으로 확장한다.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가 홍콩 완차이 지구에 첫 아시아 매장을 오프 할 때 모습. 사진=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 페이스북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가 홍콩 완차이 지구에 첫 아시아 매장을 오프 할 때 모습. 사진=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 페이스북

한편 미국 3대 버거로 알려진 파이브 가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도 국내 입점 초읽기 단계로 알려졌다. 국내 입점이 이뤄질 경우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 4번째 진출 국가가 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화솔루션 갤러리아가 입점을 추진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지는 않은 만큼 갤러리아 측은 말을 아끼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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