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류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내달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내달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한국 장류의 역사를 돌아보고 장류산업 육성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장류 심포지엄 '한국 장류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 내달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장류협동조합과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의 공동으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한국 장류의 발전 역사와 식생활에서 위치(신동화 회장,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전통장류 제조방법과 향후 개량 방향(정도연 원장,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개량식 장류 제조 현황과 발전 방향(진중현 상무, 대상) △장류가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성(정수진 연구교수, 전북대병원) △식품ㆍ외식산업 트렌드에 따른 전통 장류의 상품화(김수희 교수, 경민대 미래식품과학과) △장류산업 발전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 개요(김수환 소장, 중소기업과협동조합연구소)를 주제발표로 장류의 역사, 제조방법, 장류의 가능성과 기능성을 제시하고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토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될 전망이다.
토론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최혜선 연구사, 장문화협회 강순아 사무총장, 샘표식품 최용호 실장, 전북대병원 채수완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 한국장류협동조합 남윤기 전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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