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가 영양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28일~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양사, THE건강한 미래사회로의 커넥터’를 주제로 2022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양일간 5개 특별강연과 기조강연, 14개 세션을 운영한다.
첫째 날 오전에는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지성 △초고령사회, THE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과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세션별로 △영양/급식관리 정책 △급식관리지원센터 직무연수Ⅰ △임상영양Ⅰ-영양사 미션: 영양불량을 개선하라 △환경과 영양 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넥스트 노멀을 위한 미래사회 시나리오 △이야기를 담은 한식의 미래가치 △ESG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건강한 학교급식 △디지털 전환과 건강서비스 △임상영양Ⅱ-건강관리의 시작을 영양사와 함께 △최신 식품영양정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영양교사 직무연수로 △에듀테크 시대 영양교육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영양교육 및 상담 노하우 강의가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전용 강의로 임상영양사와 예비임상영양사를 위한 강의, 급식관리지원센터 직무연수Ⅱ 강의, Poster Presentation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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