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의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촉구 및 노동관련제도 개선 기자회견
자영업 관련 기관장들, 국회의원들의 분발 거듭 촉구
자영업 관련 기관장들, 국회의원들의 분발 거듭 촉구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0월 27일 국회 본청 앞에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촉구 및 노동 관련 제도 개선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자리에 함께한 15명의 국회의원(국민의힘 14명, 시대전환 1명)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저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안 마련과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 또한 거대 야당을 언급하며 민생 안정을 위해 국회로 돌아올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상공인 자영업 관련 기관장들은 이 날 참석한 국회의원들 향해 소리를 높였다. "소상공인들의 삶이 IMF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서둘러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들은 여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근로자의 권익 증진 역시 필요하다며 자영업자의 척박한 현실을 개선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 앞에서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신상호 회장)가 24일 설치한 '카카오·네이버 서비스 장애 국민피해·보상센터'에서 피해 상담 및 현장 접수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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